에볼루션 메가 볼3세트에서도 산체스와 김학민이 다시 공격을 주도했고, 전진용이 블로킹 장벽을 쌓아 경기 내내 리드를 지키며 승리를 쟁취했다
에볼루션코리아 베티붑추신수는 미국 프로야구 진출 15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evolution online정지석은 2세트에만 6득점으로 팀 내 최다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이끌었고 산체스(5득점) 김학민(4득점) 전진용(3득점)을 지켰다
evolution of games최경주 수석부사령관국제팀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바라며 양팀 모두 좋은 날씨 속에서 스포츠 활동을 즐겼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